“공공의료기관 의사 2427명 부족…공공의대 설립해야”
2023/11/23 20: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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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원 1곳당 2.5명·국립대병원 1곳당 114명 부족

지방의료원 1곳당 2.5명·국립대병원 1곳당 114명 부족
정춘숙 의원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지역의사제 병행”

공공의료기관 223곳에서 부족한 의사 수가 2,427명으로 집계됐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과 함께 공공의대 설립·지역의사제 도입을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청년의사).
공공의료기관 223곳에서 부족한 의사 수가 2,427명으로 집계됐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과 함께 공공의대 설립·지역의사제 도입을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리나라 공공의료기관 223곳의 정원 대비 현원을 파악한 결과 부족한 의사 수가 2,42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과 더불어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의사제 도입을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8개 부처와 대한적십자사, 17개 시·도로부터 받은 ‘공공의료기관 별 정원대비 현원’ 자료에 따르면 공공의료기관 223곳의 정원은 1만4,341명이었지만 실제 활동하는 의사는 1만1,914명에 불과했다.

부처별로 보면 복지부 소관 공공의료기관 12곳의 의사 정원은 894명이었지만 현원은 823명으로 71명이 부족했고, 적십자병원 7곳도 7명이 부족했다. 국가보훈부 소관 병원 8곳은 76명이, 고용노동부 소관 산재병원 14곳도 25명이 결원이었다.

(자료제공: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실)

특히 지방의료원 35곳과 국립대병원 17곳의 경우 정원 대비 각각 87명과 1,940명의 의사가 부족해 기관 당 지방의료원은 2.5명, 국립대병원은 114명 충원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 의원은 “이미 국정감사를 통해 공공의료기관의 약 20%가 의사가 없어 휴진과목이 발생했고, 지방의료원은 35곳 중 23곳이 휴진과목이 발생했던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며 “의대 정원 확충과 병행해 공공의대와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필수·지역의료를 담당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기관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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