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스카이테라퓨틱스와 경피흡수 제형 치료제 공동개발 나서
2022/06/30 09:08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만성 피부질환 분야 치료제 개발 기대


대웅제약이 ‘2030 글로벌 제제 No.1 비전’의 일환으로 경피 흡수 제형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대웅제약 로고(위)와 스카이테라퓨틱스 로고(아래).
대웅제약 로고(위)와 스카이테라퓨틱스 로고(아래).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28일 약물 전달 플랫폼 바이오벤처 기업 스카이테라퓨틱스(대표 김철환)와 경피 흡수 제형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스카이테라퓨틱스는 2019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난용성 약물의 생체이용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약물 전달 기술 플랫폼 ‘모아시스(MOASISTM)’를 보유하고 있다. 모아시스 플랫폼은 약물의 용해도 및 체내흡수율 극대화를 통해 생체이용률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의 개량, 투여 경로의 변경, 새로운 적응증 확대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카이테라퓨틱스의 기술을 적용해 용해도와 체내흡수율을 증대시킨 물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경피 흡수 제형을 개발하고, 다양한 만성 피부질환 치료제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스카이테라퓨틱스는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을 개선한 원료 물질을 공급하고, 대웅제약은 이를 의약품(drug product)으로 개발해 전임상 시험 및 임상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사가 공동 개발 예정인 경피 흡수 제제는 피부에 바르거나 부착해 약효가 나타나는 제제다. 일반적인 경구 투여 제제와 달리 위장관을 거치지 않아 소화관계 부작용 또는 간에서의 초회통과효과(first-pass effect)로 인한 약물의 불활성화를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물이 결정화되는 특성이 있어 약효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용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스카이테라퓨틱스의 모아시스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다면 약물의 제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스카이테라퓨틱스의 독보적인 약물전달 플랫폼과 대웅제약의 혁신적인 연구 기술이 만나 새로운 경피 흡수 제형 파이프라인의 확보가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카이테라퓨틱스와 대웅제약 간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MDview@hanmail.net
의약 전문 인터넷 뉴스 - 메디뷰(www.mdview.co.kr) - copyright ⓒ 메디뷰.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메디뷰 (http://MDview.co.kr) | 대표이사 : 박진성 | 주소 : 경기도 김포시 봉화로 51번길 32 울루물루타운
    등록번호 : 293-01-01063 | 등록일 : 2018. 3. 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진성
    TEL : 031-985-3686 | FAX : 031-984-3688 | E-MAIL : MDview@hanmail.net
    Copyright ⓒ 2018 메디뷰 All right reserved.
    메디뷰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