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이사장 임명 ‘차일피일’…길어지는 인선에 소문만 무성
2023/07/04 09: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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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관계자 “이사장 관련 준비는 마쳐…상황 지켜봐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공모가 마감된 지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임명이 늦어지자 이에 대한 소문만 무성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공모가 마감된 지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임명이 늦어지자 이에 대한 소문만 무성하다(ⓒ청년의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에 한림의대 정기석 교수가 유력한 가운데, 이사장 공모가 마감된 지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임명이 늦어지자 그 이유를 놓고 소문이 무성하다.

지난 3월 공단 강도태 전 이사장이 사임한지 100일 지났고, 후임 이사장 공모가 지난 4월 마감되면서 공단 이사장 공백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사장 공백은 현재룡 기획상임이사가 메우고 있다.

이사장 임명이 늦어지면서 공단의 인사 시계도 멈췄다. 공단 주요 임원들 가운데 이태근 총무이사와 이상일 급여이사는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리에 남아 있는 상황이다.

지난 5월 임기가 만료된 이 급여이사는 지난달 공단 협상단장으로 의약단체와 2024년도 요양급여비(수가) 협상을 마무리한 바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이사장 임명 배경을 두고 소문만 무성하다. 일각에서는 정 교수의 정계 진출 가능성이 거론되거나, 인사 검증 과정에서 배우자 재산 신고가 누락되면서 임명이 늦어지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

하지만 정 교수가 유력 후보로 낙점된 상황에서 타 후보로 교체 가능성은 현재까지 희박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공단 관계자는 “별 다른 분위기는 감지되고 있지 않다. 인선 절차가 길어지다 보니 소문만 무성한 상황이다. 정 교수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다른 후보로 결정되지는 않을 거라고 관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부적으로 대통령실 결정이 나오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차기 이사장과 관련된 준비는 마친 상황”이라며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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