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하순 몰린 제약주총, 17일 시작 9일간 걸쳐 진행
2023/03/13 14: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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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곳 제약 2124억 현금배당, 1곳당 65억 배당으로 예년 상회


오는 17일 고려제약을 시작으로 상장 제약기업들이 2023년 정기주총을 시작한다. 주총은 대부분 이 달 하순에 집중된 가운데 올해 역시 풍성한 현금배당으로 주주 이익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보였다.

 12월 결산 상장사 51곳의 주총일정 및 현금배당 현황을 집계했다. 9일 현재 관련 내용을 공시하지 않은 동구바이오, 명문제약, 부광약품, 삼일제약, 서울제약, 신일제약, 한국파마, 한올바이오파마, 휴메딕스, 휴온스 등 10곳은 제외했다.

우선 12월 결산 상장제약기업들의 정기주주총회가 오는 17일 고려제약 을 시작으로 9일 동안 분산 개최된다. 특히 24일 14곳으로 가장 많이 몰려있고, 나머지는 5~6곳씩 고루 분산 실시된다.

이번 주총이 대부분 3월 하반기에 몰려있는 것도 특징이다. 17일 시작으로 21일~31일까지 주총이 치러진다. 또한 상위권 제약기업들이 각각 다른 일정으로 치러지는 것도 눈길을 끈다. 제약 1위 유한양행은 23일, 2위 종근당은 22일, 3위 GC녹십자는 29일 등으로 분포됐다.

각 기업별 주춍일정을 살피면 17일 고려제약을 시작으로 ▲21일: 대한뉴팜, 보령, 유나이티드제약(3곳) ▲22일: 종근당, 종근당바이오(2곳) ▲23일: 대화제약, 동화약품, 신신제약, 영진약품, 유한양행, 진양제약(6곳) ▲24일: 광동제약, 국제약품, 대원제약, 동국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알리코제약, 일동제약, 일성신약, 일양약품, 제일약품, 한독, 환인제약, 화일약품(14곳) ▲27일: 동성제약, 바이넥스, 에이프로젠제약, 조아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5곳) ▲28일: 대한약품, 동아에스티, 부광약품, 삼성제약, HK이노엔(5곳) ▲29일: 녹십자, 대웅제약, 삼천당제약, 팜젠사이언스, 한미약품, JW신약, JW중외제약(7곳) ▲30일: 경동제약, 삼아제약, 안국약품, 유유제약, 휴젤(5곳) ▲31일: 비씨월드제약, 신풍제약, 이연제약(3곳) 등이다.

올해 33곳 제약이 2124억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 1곳당 평균 65억 정도에 이른다. 지난해 37곳 제약 1967억 배당에 비해 기업수는 적은데 배당은 많이 하는 셈이다.

여기에는 일성신약의 상상을 초월한 고배당이 큰 영향을 끼쳤다. 이 회사는 주당 2만원의 현금배당을 책정했다. 무려 296억을 마련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억정도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었다. 지난해 일성신약은 삼성물산 주식매수가액 결정 청구소송에서 최종 승소, 순이익만 1050억원을 기록했다.

기업별 배당현황을 일성신약이 296억으로 가장 많았고, 유한양행이 272억으로 뒤를 이었으며, GC녹십자 199억, 종근당 116억, 경동제약 108억, 삼진제약 105억, JW중외제약 88억, 동국제약 80억, 대웅제약 66억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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