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주간 위험도 4주 연속 ‘낮음’…여름철 방역점검
2022/06/22 05: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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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일평균 7491명 발생해 전주대비 18.4% 감소 · 신규위중증 50명


코로나 주간 위험도가 안정적 감소세에 따라 4주 연속으로 ‘낮음’으로 평가됐다.

방역당국은 여름철을 맞아 경로당, 물놀이시설 등을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임숙영 상황총괄단장<사진>은 21일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주간 발생동향과 위험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방대본은 코로나19 6월 3주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평가했다.

근거가 되는 주간 발생동향을 보면, 주간 확진자 수는 약 5만 2000명으로 하루 평균 7491명이 발생해 전주 대비 18.4% 감소했다. 이는 주간 신규 발생이 13주 연속 감소한 것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86으로 12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했다.

임 단장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감소했으며, 20대 연령군이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높다”며 “중증의 위험이 큰 60세 이상 연령층의 경우 확진자 규모는 감소했으나, 발생 비중은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일평균 발생이 20대에서 20.7%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30대 15.4%, 40대 14.5% 순으로 높았다.

60세 이상의 확진자수는 5월 4주 2만 1974명(확진자 중 발생 비율 17.0%)에서 8181명(15.6%)으로 줄었다.

6월 3주의 주간 신규 위중증환자 수는 50명으로 전주 대비 19.4% 감소하였고, 사망자는 76명 발생하여 전주 대비 32.7% 감소했다. 누적 사망률은 80세 이상에서 10만 명당 682명으로 가장 높고, 70대는 152명, 60대는 40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중에 60세 이상이 90.8%였으며, 60세 이상에서 미접종자 및 1차 접종자 비율이 4% 내외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자 중에 약 46.4%가 발생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국내 발생 및 해외 유입 사례 모두 100%로 확인됐으며, 국내의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은 BA.2.3이 56.9%, BA.2가 34.8%로 확인됐다. BA.2.12.1이 69건, BA.4가 12건, BA.5가 38건이 추가로 검출돼 관련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2%,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6%로 안정적인 의료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임숙영 단장은 “정부는 여름철을 맞아 고위험군 감염 위험이 높은 무더위 쉼터, 경로당, 물놀이시설에 대한 방역상황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며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소세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입국자의 관리, 변이 모니터링 등 방역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오늘(21일) 신규 확진자는 9310명이고,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8만 9373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68명, 사망자는 12명이며,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2만 4463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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