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수도권 요양병원 코로나19 전수조사 추진
2020/10/14 21: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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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중대본 브리핑서 종사자 중심 전수조사 가능성 시사


부산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52명이 집단 발생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수도권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전수검사를 시사했다.

또한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경우 입원 시 검사를 하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크지 않다고 판단, 전수조사는 종사자 위주로 계획하고 있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윤태호 방역총괄반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오전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입원한 사람들은 계속 장기입원을 하고 또 입원 시 검사를 통해 입원하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크게 많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종사자들은 계속 출퇴근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 반장은 “때문에 예전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지역들에 대해서는 종사자에 대해서도 한시적으로 전체적으로 검사를 하는 조치를 취했다”며 “이번 부산의 경우도 사전에 일반적인 방역조치들은 취해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반장은 “다만 아직 역학조사 초기단계이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어떤 부분이 더 취약한지에 대해 검토해 대안들을 다시 한번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환자 발생이 꾸준한 수도권 소재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대한 전수검사 계획도 밝혔다.

윤 반장은 “지금 확진자 발생이 꾸준하게 유지되는 수도권의 경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전수에 대해, 특히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전수검사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이 부분과 관련된 내용은 별도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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