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추가 생산…“긴급승인신청 염두”
2020/10/14 21: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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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5131A 2상 진행 중…“치료목적 사용 기대”


GC녹십자는 현재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두 번째 배치 생산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GC녹십자 오창 공장.
GC녹십자 오창 공장.
GC녹십자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를 추출해 혈장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이번에 생산한 혈장치료제의 정확한 투여분은 밝히지 않았으나 생산에 사용된 혈장은 총 240리터로, 이는 첫 번째 생산 대비 약 4배 더 많은 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배치 생산은 임상시험을 목적으로 만든 첫 번째 생산과 달리 ‘긴급승인신청’을 염두에 둔 것으로, GC녹십자 측은 현재 진행 중인 2상 임상시험에서 안전성을 확보할 경우, 의료 현장에서 GC5131A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GC녹십자는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C5131A 2상 승인을 받았다. 

아울러 GC녹십자는 현재 혈장 확보를 위해 보건당국, 적십자 등과 협력해 혈장 채혈 기관을 기존 의료기관 4곳에서 전국 헌혈의 집 46곳으로 확대한 상태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이달 11일까지 혈장 공여 의사를 밝힌 인원은 2,781명으로, 실제 채혈자는 총 2,017명이다. 

GC녹십자 김진 의학본부장은 “혈장치료제는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치료제”라며 “의료 현장에서 사용될 치료제가 신속히 개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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