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비대면진료, 7370개 의료기관서 68만8000건 시행
2020/09/28 11: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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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병원 의원 "유효성과 안전성 입증된 부분부터 비대면진료 제도 확충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후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진료 건 수가 68만8,794건에 달한다. 비대면진료를 시행한 의료기관은 7,370개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공개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비대면진료인 전화상담이 허용된 올 2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6개월간 시행된 비대면진료는 7,730개 의료기관에서 68만8,794건이었다. 그에 따른 진찰료는 99억6,258만원이 청구됐다.

의료기관 종별로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 31개소에서 9만5,142건이 이뤄져 진찰료는 17억1,621만원 ▲종합병원 177개소에서는 16만1,863건의 전화상담이 이뤄져 진찰료는 22억7,460만원 청구됐다.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전체 전화상담의 37%가 시행됐다.

요양병원, 한방병원을 포함한 병원급 의료기관 500개소에서는 6만7,530건의 전화상담으로 진찰료 7억6,565만원이 청구됐으며 ▲의원급 의료기관은 6,662개소에서 전화상담 36만4,259건이 이뤄져 52억612만원의 진찰료가 청구됐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전체 전화상담의 53%가 시행됐으며 진료비 청구액 역시 전체 청구액의 52%로, 비대면진료 시행 당시 우려했던 3차 의료기관으로의 쏠림현상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강 의원은 “코로나19 유행은 전세계에서 삶의 방식을 비대면으로 급속하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감염병 시대에 맞도록 국민건강증진이나 국민 의료접근성 향상, 감염예방을 중심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부분부터 비대면진료에 관한 제도를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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