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빌게이츠재단서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금 44억원 지원
2020/05/19 10: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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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항원디자인 연구소와 함께 공정개발 및 비임상 시험 수행
SK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국내외 협력이 잇따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다양한 발현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백신 항원을 개발하고자 빌&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360만 달러(약 4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세계 코로나19 백신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와 지원금 활용에 대한 논의를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원금으로 미국의 세계적 항원 디자인 연구소와 협력해 코로나19 백신 공정개발 및 비임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높은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갖춘 백신 개발을 위해 필요한 최적의 항원 구조에 대한 규명은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다.

향후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보유 중인 3개의 백신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다수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최적의 항원을 찾아 임상 후보로 도출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여기에 정부 지원을 받고 있는 자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병행해 더 높은 면역원성을 지닌 다양한 백신 후보군을 확보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포배양 독감백신, 자궁경부암백신, 소아장염백신 등을 자체 개발한 R&D 역량과 GMP 인증을 확보한 상업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신속히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공정개발과 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 시험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활용하는 플랫폼은 이미 기존에 개발된 많은 백신에 적용돼 오랜 기간 사람에서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입증된 만큼 허가에 보다 유리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는 "소아장염백신과 장티푸스백신에 이어 또 한번 게이츠재단과 손잡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인류에 공헌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역량을 집중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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