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감염 ‘부천 나이트’로 번지나
2020/05/19 10:19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방대본, 클럽 방문 확진자 중 1명 부천 나이트클럽 방문 확인
이태원 클럽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베트남 국적 환자가 지난 9~10일 사이 경기도 부천 소재 나이트클럽 방문 사실이 확인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당 시기 부천 나이트 방문자는 방역당국 연락이 없어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방대본은 18일 오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18일 12시 현재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가 2명 더 확인돼 클럽 관련 총 누적 확진자는 170명이다.

또한 클럽 방문 확진자 중 1명이 감염력이 있는 시기에 경기도 부천 지역 메리트나이트에 방문한 것이 역학조사 중 확인됐다.

이에 방대본은 5월 9일 23시 48분부터 10일 0시 34분 사이에 해당 기관에 방문한 사람들은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방대본은 “별도로 명단을 확보하고 연락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방문자들의 선제적 검사를 요청한다”며 “부천 사례의 경우 5월 17일 확진됐지만 국적이 외국인이라는 점 등 어려운 점들이 있어 확인이 늦었다. 역학조사 중 확인돼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대본은 이태원 클럽 관련 감염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평했다.

방대본은 “클럽 관련 집단감염 발생 2주가 돼 가는 상황이지만 신천지 집단발병처럼 대규모 폭발적 유행까지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며 “아직은 클럽 감염자로 인한 2~4차 노출자 관리에 있다”고 말했다.

방대본은 “18일 공개한 것처럼 (부천 나이트 관련) 베트남 환자 사례처럼 추가, 지연 발견되는 환자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검사와 접촉자 조치를 진행해야 한다”며 “다만 대구 신천지교회와 같은 대규모 유행으로 번지지는 않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MDview@hanmail.net
의약 전문 인터넷 뉴스 - 메디뷰(www.mdview.co.kr) - copyright ⓒ 메디뷰.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메디뷰 (http://MDview.co.kr) | 대표이사 : 박진성 | 주소 : 경기도 김포시 봉화로 51번길 32 울루물루타운
    등록번호 : 293-01-01063 | 등록일 : 2018. 3. 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진성
    TEL : 031-985-3686 | FAX : 031-984-3688 | E-MAIL : MDview@hanmail.net
    Copyright ⓒ 2018 메디뷰 All right reserved.
    메디뷰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