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응! 수분섭취와 마스크로
2019/03/07 11: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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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 섭취 중요
미세먼지는 중국발 황사 때문인 것으로 여기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계절 구분 없이 우리의 몸을 위협하는 위해요인이 되었다. 최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며 미세먼지가 사상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미세먼지로 인해 도심이 뿌옇게 변하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없을 만큼 상황은 나아지질 않고 있다. 그만큼 미세먼지는 우리 생활 가까운 곳에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는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로 구분해 왔지만 법률 상의 정의는 다르다. 환경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환경정책기본법은 미세먼지를 입자의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미세먼지(PM-10),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미세먼지(PM-2.5)로 구분한다.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먼지 PM-10과 PM-2.5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고 호흡기나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보통 미세먼지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PM-2.5)가 더 유해하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세먼지(PM-10)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지만 미세먼지(PM-2.5)는 심혈관계 질환과 뇌 질환까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우리의 몸이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기도가 자극되고 호흡이 힘들어 지며 기침을 자주하게 된다. 그에따라 천식이 있는 환자들은 증세가 악화될 수도 있다. 또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폐기능 저하와 만성 기관지염이 발생되기 쉽다.  

최근 2017년 초미세먼지라고 부르는 미세먼지(PM-2.5)와 사망자 수에 관한 환경부 연구보고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로 인해 조기 사망한 사람의 수는 2015년 1만 1924명이었으며, 직접적인 사망 원인으로는 ‘심질환 및 뇌졸증’(58%)이 가장 많았다. 미세먼지가 단지 호흡기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심혈관 질환 및 뇌 질환도 유발한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미세먼지를 피하려면 먼저 외출 전에 인터넷 검색이나 날씨 앱을 활용해 미세먼지의 농도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불가피하다면 모자와 안경, 마스크를 착용해 호흡기 및 피부에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 있을 때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닫고 지내는 것이 좋으며 청소를 할 때도 물걸레질을 통해 먼지를 제거하고 습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실내 환기는 대기오염 농도가 낮을 때를 골라 환기하는 것을 권장한다.

어쩔 수 없이 미세먼지에 노출됐다면, 물을 적절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미세먼지로부터 생기는 호흡기의 염증을 감소시키며 미세먼지가 우리 몸 속 깊게 침투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외출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땐 반드시 샤워를 해서 미세먼지를 씻어내 피부 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따뜻한 차를 마셔 신체 내 축적 될 수 있는 중금속의 배출 속도를 높여주는 것도 좋다.  

또한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는 해조류나 녹황색 채소가 있다. 해조류에는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풍부해 자칫 체내에 쌓일 수 있는 중금속 또는 발암물질 등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녹황색 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몸 속에 있는 독소를 흡착해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면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폐질환의 증상인 호흡곤란을 개선한다. 배는 기관지에 좋은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폐에 생기는 염증에 좋고 가래나 기침을 감소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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