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한덕 센터장에 청와대·복지부·의료계 조문 행렬 이어져
2019/02/08 10: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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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응급의료계 큰 별 져…의사 진료시간 제한 등 준법진료 정착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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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빈소에 청와대와 보건복지부, 동료의사 등 보건의료계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NMC)은 7일 오전부터 장례식장에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빈소를 마련하고 유족들과 함께 보건의료계 문상객을 맞이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윤한덕 센터장 집무실 내 초라한 간이침대와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을 남기고 빈소에 조화를 전달했다.

오후 들어 여야 국회의원과 청와대 김연명 사회정책수석, 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응급의학과를 비롯한 선후배 의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며 윤한덕 센터장의 죽음을 애도했다.

오후 6시 병원협회 임영진 회장과 유인상 총무위원장 그리고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과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 등이 빈소를 찾아 유족들에게 조문을 표했다.

의료원내 빨간 벽돌 별관(과거 스칸디나비안 숙소)에 위치한 중앙응급의료센터장 2층 집무실은 불이 꺼진 가운데, 문 앞에는 윤한덕 센터장을 추모하는 누군가 전달한 커피와 조화가 놓여졌다.

김연명 수석은 이날 윤한덕 센터장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응급의료를 비롯한 공공의료 정책의 개혁 시동을 걸겠다"며 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의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능후 장관은 조문 후 임영진 회장과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 등과 자리를 함께 하며 윤 센터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면서 국립중앙의료원이 과거 국내 최고 의료기관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표했다.

복지부 박재찬 응급의료과장은 "윤한덕 센터장의 유지를 받들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한 응급의료체계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고 "지금도 그의 죽음이 믿어지지 않아 장례식장 안으로 들어갈 엄두가 안 난다"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다.


윤한덕 센터장의 장례절차는 국립중앙의료원장으로 거행된다. 고인은 오는 10일 서울시립승화원에 영면한다.

국립중앙의료원장으로 거행되는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장례위원회는 정기현 원장을 위원장으로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과 응급의학회 회장 그리고 주요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과장을 부위원장으로 구성했다.

오는 10일 오전 11시 발인되며, 고인은 서울시립 승화원에 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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